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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어플 후기

알라딘 중고책 팔기

밍기뉴슈르 2021. 9. 1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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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중고책 팔기

중고책 서점의 대표 알라딘!

작년에 알라딘에 헌책을 팔았던 게 생각나서 공유합니다.

옛날에는 동네마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버스 타고 몇 정류장 가면 볼 수 있을 정도로 헌책방이 흔했었죠.

거리를 걷다가 헌책방이 있으면 괜히 보물 탐험하는 탐험가처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들어가 보기도 했었어요.

 

저는 중고책으로 산 건 거의 학습지였던 것 같아요.

생각보다 깨끗한 학습지들이 많았어요.

 

소설이나 두고두고 오래 읽을 책은 중고보다는 새 책이 좋아서 중고서점에서는 휘휘 둘러보며 이런저런 책이 있구나 했던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책보다 철 지난 잡지들이 많았던 것도 같네요.

 

암튼 이제는 헌책방이 거의 보이지 않아요.

 

오랜만에 방정리를 하며 오래되어 읽지 않는 책들을 팔기로 했었어요.

헌책방은 근처에 없고 알라딘에 중고책을 팔 수 있다고 하길래 찾아보았습니다.

 

 

1. 알라딘 중고서점에 책 팔기

알라딘 중고서점 어플만 있으면 마치 택배 보내는 것처럼 간편하게 보낼 수 있었어요.

작년에 중고책 판매한 내역입니다.

알라딘 어플에서 접수됐다는 게 먼저 뜨고 입금은 며칠 후에 됐었어요.

 

실제 판매할 때는 티스토리를 하기 전이라 따로 사진을 찍어두지 않았습니다.

오늘 절차 안내드리려고 이 책 저 책 모아다 사진 찍어보았어요.

어플을 켜면 맨 아래 바코드 모양이 있습니다.

눌러주세요.

이렇게 바코드를 찍을 수 있게 화면이 바뀝니다.

네모칸 안에 책 바코드가 보이게 하면 됩니다.

바코드 인식이 잘 안 된다면 바코드 찍는 화면에서 '바코드 입력'을 누르세요.

위 사진처럼 직접 입력할 수 있는 화면으로 바뀝니다.

 

바코드 줄 밑에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띄어쓰기 없이요.

처음 찍은 책은 피천득 님의 '인연'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현재 매입불가로 뜨네요.

다음 책은 동화책 '혼나지 않게 해 주세요'입니다.

이 책은 '알라딘에 팔기'라고 뜨네요.

 

화면 중앙에 '바코드 입력' 또는 가장 아래 '다른 상품 바코드 촬영하기' 누르시면 계속 추가할 수 있습니다.

팔 때 최저금액이 있나 봐요.

예시로 사진 찍는 거라 한 권만 등록해서 진행하려고 했더니 안 되더라구요.

전집을 등록해서 금액을 올렸더니 이제 팔기가 되네요.

 

팔 책들을 선택해서 오른쪽 위 '팔기 신청'을 누르거나, 가장 아래 '알라딘에 팔기 신청'을 누릅니다.

 

참 전집은 내가 책 상태를 선택해서 팔 수가 있네요.

하지만 최상이라고 선택해도 알라딘 쪽에서 책을 받고 다시 책 상태에 따라 가격을 매기기 때문에 내가 선택한 값이 확정은 아니에요.

여기부터는 순서대로 쭉쭉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편의점에 맡기는 것보다 택배사가 편해서 전에 택배사로 팔았었어요.

사진 찍을 때 체크는 깜빡했네요.ㅎㅎ

 

배송 박스는 남는 상자가 있으면 거기에 넣어 보내는 게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반 박스를 선택했습니다.

 

매입 불가 상품은 어차피 안 볼 책이라서 반송 말고 폐기를 선택했어요.

 

정산은 은행계좌를 선택했습니다.

알라딘에서 자주 구매하시는 분들은 예치금으로 받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정산방식 밑에 은행계좌를 등록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클릭하면 아래처럼 계좌정보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맨 아래 약관에 동의하고 팔기 신청 완료를 누르면 팔기 완료!

 

책을 상자에 잘 포장해서 집 앞에 놔두면 택배기사님이 가져가세요.

알라딘에서 책을 받고 정산이 완료되면 문자나 톡을 주니까 안심하시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중고가는 낮게 매겨져요.

항상 팔 때는 살 때보다 낮은 가격..ㅠㅠ

 

그래도 이렇게 집에서 편하게 헌책을 사고팔고 할 수 있다니 편하네요.

 

 

2. 알라딘 중고서점 가이드

중고책 판매 등록을 하다 보면 오른쪽 위에 '가이드'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거기에 매입 가격과 배송박스, 배송비, 반송조건 등이 올려져 있어요.

 

1) 매입가격

 

2) 배송비

박스당 배송비가 1,500원이에요.

그렇지만 박스당 판매금액이 10,000원이 넘게 책정되면 배송비가 무료입니다.

 

한 상자에 너무 무겁게 책을 넣지는 마세요.

너무 무거우면 배송할 때 힘드시니까요.

 

3) 반송조건

부록이 있는 도서를 판매하시는 경우에는 반송 조건을 꼼꼼히 보셔야겠어요.

 

그럼 좋은 책은 나눠보고 함께 보고 그러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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